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손잡은 임시완이 마침내 솔로로 데뷔한다.
SM 산하 뮤직 레이블 스마트(SMArt)의 첫 아티스트가 된 임시완은 12월 5일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리즌(The Reaso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임시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임시완의 음악적 취향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 ‘솔로’ 임시완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는 강타가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고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세상에 없던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론칭했다. 첫 주자로 합류한 임시완이 솔로로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임시완이 직접 솔로 콘셉트를 스포일러하는 인터뷰 형식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더 리즌’은 12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관련기사
- 정우성, 혼외자 논란+유부남 된 후 첫 작품…"맞지 않는 캐릭터라 생각"
- 박미선 "유방암 진단, 열어보니 임파에 전이…항암 중 폐렴까지"
- 민지·다니엘·하니도 복귀…뉴진스, 1년 만에 백기 투항[종합]
- [단독]''놀뭐·슈돌' 하차' 이이경, '형수다2' 방송 불참…"개인 스케줄, 다음 녹화 참여"
-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1심 결과 뒤집혔다
- '7kg 감량' 장재인, 눈 둘 곳 없는 타이즈 패션 '아찔'
- [단독]이준호, '베테랑3' 주연 낙점…'흥행 킹' 굳히기
- '최강야구'vs'불꽃야구' 결국 조정 불발, 본안 소송 간다 "법적 절차 이어갈 것"
- 성시경 배신한 매니저, 경찰에 고발당했다 "오타니 통역사 사건 떠올라"
- [단독]'도수코5' 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 사망…향년 35세
- 성시경, '먹을텐데' 사칭 사기 피해 사비로 보상했다…업주 미담 공개 "시련 이겨내길"
- '김연아♥' 고우림 "나만큼 장가 잘 간 사람 없어…장담한다"('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