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회복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보람이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중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한 지 약 반년이 지난 가운데 운동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손담비는 크롭톱을 들어올려 탄탄한 어깨와 복부를 노출한 모습.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윤곽을 자랑하는 복근이 고스란히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4월 출산한 손담비는 육아 속에서도 발레, 필라테스 등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끝에 67kg에서 47kg까지 무려 2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었다.
관련기사
- '복귀 선언' 뉴진스 5人 전원 항소 포기…"전속계약 유효" 판결 확정
- 정우성, 혼외자 논란+유부남 된 후 첫 작품…"맞지 않는 캐릭터라 생각"
- 박미선 "유방암 진단, 열어보니 임파에 전이…항암 중 폐렴까지"
- 민지·다니엘·하니도 복귀…뉴진스, 1년 만에 백기 투항[종합]
- [단독]''놀뭐·슈돌' 하차' 이이경, '형수다2' 방송 불참…"개인 스케줄, 다음 녹화 참여"
-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1심 결과 뒤집혔다
- '7kg 감량' 장재인, 눈 둘 곳 없는 타이즈 패션 '아찔'
- [단독]이준호, '베테랑3' 주연 낙점…'흥행 킹' 굳히기
- '최강야구'vs'불꽃야구' 결국 조정 불발, 본안 소송 간다 "법적 절차 이어갈 것"
- 성시경 배신한 매니저, 경찰에 고발당했다 "오타니 통역사 사건 떠올라"
- [단독]'도수코5' 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 사망…향년 35세
- 성시경, '먹을텐데' 사칭 사기 피해 사비로 보상했다…업주 미담 공개 "시련 이겨내길"
- '김연아♥' 고우림 "나만큼 장가 잘 간 사람 없어…장담한다"('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