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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하지만 최두호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작성일: 2016.10.05 18:09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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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97에 비상이 걸렸다. 메인이벤터가 다쳤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게 BJ 펜(37, 미국)의 부상 소식을 접했다. 오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7 메인이벤트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알렸다.

BJ 펜은 2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라 페더급 랭킹 4위 리카르도 라마스(34, 미국)와 경기할 예정이었다.

국내 팬들은 BJ 펜의 자리에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대신 들어가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준비 기간은 짧지만 라마스가 상위 랭커여서 져도 큰 피해가 없고, 이기면 랭킹 수직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최두호는 5일 낮까지 UFC에서 연락을 받지 못했다. UFC 관계자들도 최두호는 UFC에서 아끼는 선수라 대체 카드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는 지난 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최두호를 주목한다. 미래의 챔피언감"이라고 칭찬했다. "그를 못 만나고 브라질로 돌아가 아쉽다"고.

최두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꽤 높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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