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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평호 수석 "감독님 퇴원 선물로 좋은 경기를 했다"

작성일: 2017.08.03 22: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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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재비어 스크럭스(왼쪽)와 김평호 수석 코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감독님 퇴원 선물로 좋은 경기를 했다."

NC 다이노스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0-2로 크게 이겼다. 선발 구창모가 5이닝 동안 볼넷을 8개나 내주는 불안한 제구력으로도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0-2로 끌려가던 2회에는 대타 이호준을 시작으로 5타자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권희동의 솔로 홈런 등 2안타 3타점 맹타가 이어졌고, 이민호(1⅔이닝)와 윤수호(1⅓이닝)가 8회까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면서 승세가 NC 쪽으로 기울었다. 

김경문 감독을 대행하고 있는 김평호 수석 코치는 "오늘(3일) 감독님 퇴원 소식을 들었다. 선수들이 퇴원 선물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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