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WS7] 3회까지 잔루 6개 무득점, 침울해진 다저스타디움

작성일: 2017.11.02 13:0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코디 벨린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저스로서는 초반 추격 기회가 두고 두고 아쉬울 경기였다. 3회까지 몸에 맞는 공 4개 포함 7명의 주자가 나갔는데 아무도 홈을 밟지 못했다. 잔루 6개만 남기고 무득점, 주도권을 휴스턴에 내줄 수 밖에 없었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7차전에서 1-5로 졌다. 선발 다르빗슈 유가 1⅔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조기강판 되면서 일찌감치 주도권을 내줬다. 타자들은 휴스턴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상대로 적지 않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1회말 공격을 점수 0-2로 시작했지만 선두 타자 크리스 테일러의 2루타가 터지는 순간 다저스타디움은 다시 열광했다. 코리 시거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에는 저스틴 터너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주자가 모이기 시작했다. 코디 벨린저의 삼진이 이어졌지만 야시엘 푸이그가 다시 몸에 맞는 공을 얻어 주자 만루. 그러나 작 피더슨이 2루수 땅볼을 치며 잔루 3개만 남았다. 

2회, 점수 차는 0-5로 더 벌어졌다. 그럼에도 선두 타자 로건 포사이더의 안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 이번에는 불운했다. 테일러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가 되면서 2루 주자 포사이더까지 잡혔다. 이번에는 잔루 1개. 

다저스는 3회에도 주자 2명을 내보냈다. 시거의 중전 안타와 터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기회가 왔다. 결과는 1, 2회와 마찬가지였다. 벨린저의 삼진, 푸이그의 뜬공, 피더슨의 삼진으로 이닝 종료. 4회에는 하위 타순이 삼자범퇴로 물러나고 말았다. 

5회까지 잔루 8개, 득점권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다저스 타선은 0-5로 끌려가던 6회 1사 1, 2루에서 대타 안드레 이디어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