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팀 동반 승리…SK 연패 탈출, 삼성 연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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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승리했다.
kt 상대로 8연승을 달리고 있던 SK는 1쿼터부터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kt는 1쿼터 6득점에 머물렀는데 이는 창단 후 팀 1쿼터 최소 득점 기록. 야투 시도는 12회였으나 여기서 3개만 득점으로 이어졌다. 리바운드에서 11-10으로 앞서고도 실속을 차리지 못했다. SK는 2쿼터 고른 득점 분포도를 그리면서 리드를 지켰다. 김민수가 1쿼터에 이어 6득점을 추가해 일찌감치 두자릿수 득점을 채웠고 애런 헤인즈는 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전반을 마쳤다.
승부는 사실상 3쿼터에 갈렸다. SK는 박형철의 3점슛 2방에 헤인즈-김민수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3쿼터 막판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4쿼터 역시 별다른 반전은 없었고 SK가 무난히 승리를 챙겼다. 김민수가 19득점으로 팀 내 득점 1위, 헤인즈가 18득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가 전주 KCC 이지스에 67-6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찰스 가르시아(21득점)-김준일(18득점) 트윈타워가 공격을 이끌었다. KCC는 하승진이 30분을 뛰면서 1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골밑에서 가르시아-김준일을 막지 못해 9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사진] SK 김민수 ⓒ KBL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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