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왕' 구자철, '인자기급' 위치 선정으로 해트트릭 폭발
작성일: 2016.03.06 01:2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구자철은 5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3골을 지키지 못하며 3-3으로 비겼다.
구자철의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이고 분데스리가에서 두 번째 멀티 골이다. 구자철은 지난해 4월 12일 마인츠 소속으로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경기에 나서 페널티킥 멀티 골을 뽑은 적이 있다. 또한 이날 세 골로 시즌 7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한 시즌 최다 골을 경신했다.
전반 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슛한 공이 골대 맞고 구자철에게 흘러갔다. 구자철은 기다렸다는 듯 오른발 슛으로 선제 골을 터뜨렸다. 시즌 5호 골. 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구자철은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때린 슛이 골대를 맞고 골대 앞으로 뛰어들던 구자철에게 흘러갔고 오른발로 골대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득점했다. 시즌 6호 골이다. AC 밀란의 전설적인 공격수 필리포 인자기를 연상하게 하는 위치 선정이었다.
후반전에도 세컨드 볼에 대한 집중력으로 골을 터뜨렸다. 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핀보가손이 가슴으로 공을 떨궈 줬고 골대 앞에 있던 구자철이 오른발 슛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어 시즌 7호 골을 만들었다.
[사진] 구자철 ⓒ Gettyimage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