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어제와 다른 오늘'…한화, 롯데에 1점 내고 승리 (종합)

작성일: 2016.03.20 16:18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두 팀 합쳐 32점이 터졌다. 그런데 하루 뒤에는 불과 1점만 나왔다.

한화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시범경기에서 2회 상대 선발 조시 린드블럼을 상대로 신성현의 안타로 뽑은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이겼다.

마운드가 빛났다. 선발투수 '루키' 김재영은 4이닝 동안 공 61개를 던지면서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3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김재영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장민재가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다음 박정진과 정우람이 차례로 2이닝을 막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수비도 좋았다. 1-0으로 앞선 7회 박정진이 2사 후 이우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교체로 들어간 우익수 장운호가 빠르고 정확한 송구로 2루에서 이우민을 잡았다.

승리를 눈앞에 둔 9회에는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2루로 달리던 문규현을 좌익수 송주호가 정확한 송구로 잡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롯데는 린드블럼이 5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삼진 8개를 잡는 등 빼어난 구위를 자랑했지만, 전날 19안타 20점을 뽑은 타선이 차갑게 식으면서 영패했다.

광주에서는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9점을 뽑은 KIA가 두산을 10-6으로 꺾었다.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김주형은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문학에서 LG는 3점 홈런을 터뜨린 서상우와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채은성의 맹타에 힘입어 SK에 5-0 승리를 거두면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고척돔에서 최형우의 시즌 4호 홈런을 앞세워 넥센을 4-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홈에서 kt를 6-3으로 물리쳤다.

[사진] 신성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