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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지바 롯데, 나바로 올 때까지 힘든 싸움"

작성일: 2016.03.23 06: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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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야구 전문지 '주간 베이스볼'은 야마이코 나바로(지바 롯데)의 초반 부재가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간 베이스볼'은 '2016년 시즌 전망' 특집 기사에서 지바 롯데를 분석하며 나바로의 부재를 마이너스 요소로 꼽았다. KBO 리그에서 2년 동안 타율 0.297, 79홈런을 기록한 강타자 나바로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켜 정규 시즌 초반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실탄 소지 혐의로 4주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지바 롯데는 나바로의 공격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당분간은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기요다 이쿠히로, 가쿠나카 가츠야 등이 나바로의 공백을 '십시일반'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주간 베이스볼'은 "공수에서 팀의 주축이 돼야 할 나바로의 부재로 그가 합류하기 전까지 힘든 싸움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바 롯데의 시즌 초반을 어둡게 내다봤다.

또한 "나바로가 복귀할 때까지 승률 5할을 유지한다면 시즌 막판까지 상위권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토 쓰토무 감독의 지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는 이대은은 선발 아닌 중간 계투로 분류됐다. 이 매체는 "이대은과 대만 출신 천관위는 교육 리그에서 결과를 내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4명)를 채우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삼성 시절 야마이코 나바로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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