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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현장 REVIEW] '전반에 3골' 한국,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5-1 완파

작성일: 2022.03.29 20:5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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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19 대표팀이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득점 뒤에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 한국 U-19 대표팀이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득점 뒤에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대구, 박대성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인도네시아 19세 이하 팀을 무난하게 꺾었다.

김은중 감독의 한국 U-19 대표팀은 29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을 5-1로 이겼다.

한국은 강성진, 강민재, 정종훈이 득점을 노렸다. 황도윤, 박유빈, 유승현, 이승원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고, 수비는 안재민, 홍욱현, 신규원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이승환이 꼈다. 

선제골은 한국이었다. 전반 10분 정종훈이 박스 안에서 유려한 턴 동작 이후에 정확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뒤에 추가골이 터졌다. 강성진이 측면에서 흘러나온 볼을 자신있게 밀어 넣었다.

한국은 계속 인도네시아를 몰아쳤다. 전반 17분 정종훈이 또 인도네시아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앞에서 바운드 된 감각적인 슈팅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18분에 3실점을 허용한 골키퍼를 불러들이고 수프리아디를 투입했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22분 첫 번째 슈팅으로 분위기를 올렸다. 2선과 3선에서도 꽤 위협적인 패스를 시도하며 한국 진영에 파고들었다. 전반 42분 세트피스에서 추격골을 넣었다. 마셀리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잡았다. 직접 프리킥으로 인도네시아 골망을 노렸다. 한국은 후반 12분 황인택과 최성민을 넣어 후방과 전방에 변화를 줬다. 인도네시아도 간헐적인 역습으로 한국 배후 공간을 겨냥했다.

한국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후반 35분 박스 안에서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최성민이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인도네시아 골키퍼 타이밍을 빼앗고 골망을 흔들었다. 인도네시아는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38분에 측면에서 빠른 역습으로 한국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종료 직전 이성민이 페널티 킥을 성공하며 인도네시아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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