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화면 캡처
▲ 출처|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연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조혜정은 9일 첫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의 동료 해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지민과 나란히 앉아 다른 선배 해녀의 말에 신경쓰지 말라면서 나란히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눈길을 모았다.  

조혜정의 드라마 출연은 2017년 방송된 KBS2 ‘고백부부’ 이후 5년여 만이다. 조혜정은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4’로 연기를 시작해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숲속의 부부' '오장군의 발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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