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시즌 2승' 넥센 피어밴드,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던지겠다"

작성일: 2016.04.19 21:43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 인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승리투수가 된 소감을 밝혔다.

피어밴드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모두 96개의 공을 던진 그는 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1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피어밴드는 "승리투수가 돼 기쁘다. SK와 순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면서 "포수 박동원의 리드가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피어밴드는 "주자 나간 이후 홈런을 포함해 장타를 내주지 않기 위해 집중햇다. 팀의 1선발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공격적이고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회 말까지 호투하던 피어밴드는 3회 2사 후 김성현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피어밴드는 더는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2사 후 이재원과 김강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로 나선 신예 임석진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7회부터는 김상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지난 13일 kt 위즈와 경기까지 3번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한 피어밴드. kt전에서는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3번째 등판 부진을 씻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