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던지면 뭐하나 홈런 공장장인데…CIN 슈퍼 루키, 신인 피홈런 기록 경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속 100마일(약 161㎞)를 던지는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신시내티 레즈 루키 헌터 그린이 시즌 22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그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린은 5⅓이닝을 던지며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2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0패(3승)를 안았다.
그린은 이날 2회초 마크 칸하에게 사구, 토마스 니도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실점 위기에 섰다. 이어 브랜든 니모에게 우중월 3점 홈런을 맞았다.
5회에는 2사 주자 없을 때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린은 6회 1사에 2루타 포함 2피안타를 기록했고, 마운드를 레이버 산마틴에게 넘겼는데, 산마틴이 도미닉 스미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그린은 6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린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은 특급 유망주다.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많은 이가 주목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잠재력을 터뜨리는 듯했지만,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하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날 메츠와 경기까지 16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79⅓이닝을 던지며 3승 10패 평균자책점 6.01을 기록하고 있다. 11패 워싱턴 내셔널스 호안 아돈에 이어 워싱턴 패트릭 코빈과 함게 10패로 최다패 공동 2위다. 피홈런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마이애미 말린스 엘리에서 에르난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브루스 짐머맨이 18개로 그린과 4개 차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47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신인 최다 피홈런 기록"이라며 그린 기록을 소개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신시내티 조니 쿠에토다. 쿠에토는 데뷔 시즌 전반기에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는데, 20피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