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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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오는 12일부터 여자농구 대표팀의 사상 첫 국내 평가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라트비아와 여자농구 대표팀의 ‘KB 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19일 경기 티켓은 12일 오전 11시부터, 20일 경기 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경기당 1매에 한하여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및 경로, 유공, 군인, 문화누리카드 소유자는 B석에 한하여 5000원에 관함이 가능하다.

예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해당 경기는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공황장애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박지수(KB 스타즈)를 비롯해 배혜윤과 이해란(이상 삼성생명)이 부상으로 24인 예비 엔트리 및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표팀은 대체 발탁된 김소담(KB 스타즈)과 김태연(신한은행)을 포함해 15인으로 평가전을 준비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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