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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GOAT' 메시 2연패 가능할까..."2024 코파아메리카 미국 개최"

작성일: 2023.01.28 07:2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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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오른쪽)가 2024년에도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왼쪽)를 들까
▲ 메시(오른쪽)가 2024년에도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왼쪽)를 들까
▲ 메시의 아르헨티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었던 2021년 코파아메리카
▲ 메시의 아르헨티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었던 2021년 코파아메리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코파아메리카 개최지가 미국으로 확정됐다. 미리보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팀에게 큰 경험이 될 거로 보인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미축구연맹과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이 두 연맹의 축구 강화와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는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남미축구연맹 10개 팀과 북중미 축구연맹 6개 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북중미축구연맹 소속 팀은 2023-24시즌 CONCACAF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2024 코파 아메리카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북중미 강 팀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을 포함해 월드컵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티켓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당초 2024 코파 아메리카 개최지는 에콰도르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에콰도르가 자국 내 불안한 치안 상황을 이유로 개최를 포기했다. 남미축구연맹은 북중미축구연맹과 협의 끝에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100주년) 대회 이후에 두 번째로 남미가 아닌 지역에서 개최됐다. 미국은 2024 코파 아메리카를 미리보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남미축구연맹도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맹 회장도 미국 개최에 고무적이었다. 남미축구연맹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회장은 "미국은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 열기가 뛰어난 국가다. 우리는 열정이 넘치는 국가에서 더 나은 대회(코파아메리카)와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에 결정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북중미축구연맹 빅토르 몬타글리아니 회장도 "남미축구연맹과 협력으로, 우리 연맹에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엘리트 대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두 연맹이 더 번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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