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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승' KIA 헥터 "7회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력투구"

작성일: 2016.06.01 21: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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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헥터 노에시가 시즌 6승을 올렸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헥터 노에시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1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26에서 2.95로 낮추고 이 부문 3위가 됐다.

2사 이전에 득점권 주자를 1회와 5회, 6회와 7회에 내보냈다. 1-0 앞선 5회 무사 2루를 실점없이 넘기면서 좋은 흐름을 타선에 전달했고, 타자들은 3점을 더 뽑아 승세를 굳혔다. 헥터는 7회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은 뒤에도 마지막 고비에서 이병규(7)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무실점 경기를 스스로의 손으로 일궜다.

헥터는 경기 후 "날씨가 덥고, 힘든 점이 있었는데 코너워크 위주로 투구를 하려고 노력했다. 7회가 마지막 이닝이라고 생각하고 위기에서 더 집중하며 전력투구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승택과 첫 배터리 호흡을 맞췄는데 잘 맞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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