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4안타 맹타+김주한 무실점 뒷문 단속’ SSG 퓨처스팀, 롯데 2군에 역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 퓨처스팀(2군)이 연장 승부치기 접전 끝에 전날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설욕했다.
SSG 퓨처스팀은 10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2군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8-5로 이겼다. 전날 9회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SSG 퓨처스팀은 하루 만에 다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17승22패를 기록했다.
SSG 퓨처스팀은 선발로 나선 이기순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세 번째 투수로 나선 김태훈이 2이닝 무실점, 네 번째 투수 서상준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불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서동민과 김주한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최준우가 4타수 4안타 1볼넷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고명준이 솔로포 한 방을 포함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건웅도 2안타 2득점, 김정민 또한 멀티히트로 뒤를 받쳤다.
3회까지 4점을 실점해 초반이 어렵게 꼬였지만, 이후 차근차근 따라가기 시작했다. 4회 1사 만루에서 고명준의 땅볼 때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만회했다. 2-4로 뒤진 6회에는 선두 김건웅의 안타에 이어 1사 후 고명준이 우중간 투런포를 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4-5로 뒤진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김정민의 2루타로 만든 기회에서 동점을 만든 SSG 퓨처스팀은 5-5로 맞선 연장 10회 최상민의 결승타가 터진 끝에 3점을 뽑고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연장 10회를 잘 막아내며 8-5로 이겼다. 경기 수훈 선수로는 김주한(투수)과 최준우(야수)가 선정됐다.
경기 후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김태훈이 2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양호한 투구를 했다. 투심의 움직임이 좋아 타자들이 쉽게 정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주한이 9회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마운드에서 투구 집중력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패스트볼 스피드와 힘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체인지업을 잘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정민이 2안타를 기록했고 정확한 콘택트와 스윙 궤적을 보여줬다. 중견수 수비에서 매우 빠른 타구 판단으로 낙구 지점에 미리 가고 있으며 안타성 타구를 많이 잡아냈다. 최준우는 오늘 정확한 콘택트로 4안타 경기를 했고, 고명준은 최근 좋지 않았던 현상이 많이 보완된 모습으로 타구에 힘이 실리고 질도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