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타 3삼진 강정호' PIT, OAK 꺾고 4연승 질주
작성일: 2016.07.04 08: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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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한 강정호는 3회초 2사 1, 2루 타점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1사 1, 3루 다시 타점 기회에 세 번째 타석에 섰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팀이 4-3 근소하게 앞선 6회초 2사 만루에 네 번째 타석에서 강정호는 다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삼진 3개로 체면을 구긴 강정호는 팀이 6-3으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 오클랜드 오른손 구원 투수 존 액스포드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까지 가며 안타를 치기 위해 노력했으나 유격수 땅볼로 경기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했다.
선취점은 오클랜드가 냈다. 2회말 1사 1루에 터진 빌리 버틀러의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1타점 2루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1사 1, 3루에 맷 맥브라이드가 1타점 유격수 땅볼을 쳐 추가점을 뽑았다. 피츠버그는 5회초 1사 만루에 그레고리 폴랑코가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쳐 경기 균형을 맞췄다.
2-2 동점인 5회말 오클랜드가 1사 2루에 코코 크리스프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그러나 이어지는 6회초에 피츠버그는 1사 1루에 애덤 프레이저가 우익 선상을 따라 구르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렸고 에릭 크라츠가 3루 주자 프래지어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내야안타를 쳐 역전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피츠버그는 8회초 1점 차의 압박감에서 벗어났다. 2사 1루에 데이비드 프리스가 우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고 9회말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슨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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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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