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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160G 68골' 리버풀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맨시티전 직전 클롭과 진한 '포옹'

작성일: 2023.11.26 05:3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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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SNS
▲ ⓒ리버풀 SNS
▲ 스터리지와 포옹하는 클롭 감독  ⓒ리버풀 SNS
▲ 스터리지와 포옹하는 클롭 감독 ⓒ리버풀 SNS
▲ 리버풀 시절의 스터리지
▲ 리버풀 시절의 스터리지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리버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전반전 엘링 홀란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동점 골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한 반가운 손님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다니엘 스터리지였다. 

스터리지는 2013년부터 6년 동안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던 공격수다. 리버풀 시절 모든 대회 160경기에 출전해 68골과 2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첼시와 맨시티 등의 유니폼을 입기도 했지만, 최전성기는 역시 리버풀 시절이었다. 특히 2013-14시즌에는 루이스 수아레즈(그레미우), 라힘 스털링(첼시)과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기도 했다.

▲ 스터리지의 전성기는 리버풀 시절이었다.
▲ 스터리지의 전성기는 리버풀 시절이었다.

2015년부터 리버풀을 지휘한 클롭 감독과 연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스터리지는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2019년 리버풀과 계약 만료가 되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다. 이후 트라브존스포르(튀르키예), 퍼스 글로리(호주)를 거친 뒤 2022년 또다시 FA 신분이 됐다. 

그리고 무려 1년 동안 새 팀을 찾지 못한 뒤, 지난 8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스터리지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입사했고, 이날 경기 중계를 위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리버풀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스터리지는 클롭 감독과 뜨거운 포옹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스터리지
▲ 스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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