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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손시헌 부상 어쩌겠나…지석훈 믿어"

작성일: 2016.08.06 17: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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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잊어아죠. (지)석훈이를 믿어야죠."

NC 김경문 감독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주전 유격수 손시헌이 부상으로 이탈한 사실을 두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손시헌은 5일 대전 한화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가 던진 시속 150km 강속구에 왼쪽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 X레이 검사 결과 오른쪽 후방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NC 구단은 재활 기간이 "4주에서 6주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어쩔 수 없다. 잊어야 하지 어쩌겠나. (지)석훈이가 잘해주리라 생각한다. 믿는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지석훈은 이날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NC는 이날 선발투수 최금강을 앞세워 전날 4-14 패배 설욕을 노린다. 김 감독은 최금강에 대해 "선발로 나가니까 조금 여유가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길게 던질수록 좋다. 투구 수 90개 선에서 교체 시점을 잡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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