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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FA 신청 선수 15명…이호준-김승회-이우민 미신청

작성일: 2016.11.10 09:0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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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최형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10일 올해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8명 가운데 FA 권리 행사를 신청한 선수 15명을 공시했다.

FA 승인 선수는 이현승, 김재호, 이원석(이상 두산), 용덕한, 조영훈(이상 NC), 봉중근, 우규민, 정성훈(이상 LG),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김광현(SK), 황재균(롯데), 차우찬, 최형우(이상 삼성), 이진영(kt) 등 15명이다. 이호준(NC), 김승회(SK), 이우민(롯데)은 FA 대상이지만 신청하지 않았다.

공시된 올해 FA 승인 선수는 11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타 구단에 소속됐던 FA와 다음 연도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 선수 외 선수 1명으로 보상해야 하며,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전년도 연봉의 3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한편, 이번 FA 승인 선수는 15명으로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가운데 2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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