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4자책' 이와쿠마, HOU전 부진…ERA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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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마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와쿠마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6.55에서 6.61로 올라갔다.
지난 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올 시즌 첫 등판한 이와쿠마는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이어 지난 15일 LA 다저스전에서 마운드에 오른 이와쿠마는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으나 5이닝 동안 4실점으로 부진을 이어 갔다.
이날 경기에서도 이와쿠마는 1회초부터 루이스 발부에나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 맞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회에는 마빈 곤잘레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긴 했지만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에는 선두타자를 내보내면서 두 번째 실점의 빌미를 맞았다. 제이크 마리스닉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준 이와쿠마는 호세 알튜베의 희생번트, 발부에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 더 빼앗겼다.
4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안정을 되찾는 듯 싶었으나 5회 들어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6회에는 1사 후 조지 스프링어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은 뒤 마운드를 요엘비스 메디나에게 넘겼다. 이후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스프링어가 홈을 밟아 이와쿠마의 자책점은 '4'가 됐다.
이와쿠마가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간 가운데 시애틀은 이와쿠마 강판 이후 휴스턴 타선에 3점을 더 배앗기면서 결국 5-7로 패했다.
[사진] 이와쿠마 히사시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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