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하렐-한나한, LG 팬에 '메리 크리스마스'
작성일: 2014.12.24 14:5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트윈스는 내야수 잭 한나한과 계약하며 투수 헨리 소사, 루카스 하렐에 이어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내년 시즌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세 선수는 24일 구단을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소사는 팬들에게 "LG 유니폼을 입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L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에서는 세 번째 팀이지만 LG가 마지막 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에 임하겠다. 올해 잠실에서 성적이 좋았다. 그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사는 지난 12일 LA에서 신체검사를 이상 없이 마치고 현재는 올랜도에 머물고 있다. 조만간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푼타카나'근처인 도미니카 고향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다 1월 중순부터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어 하렐은 "한국 최고 인기구단인 LG에 입단해서 정말 기쁘다. 개막까지 기다리는 것이 무척 힘들 정도로 빨리 마운드에 서고 싶다"며 "LG 팬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스프링캠프부터 잘 준비해서 2015시즌 승리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하렐은 현재 웨이트 트레이닝과 가벼운 캐치볼 위주로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소사와 마찬가지로 1월 중순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끝으로 한나한은 "한국은 많이 춥다고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고우석 초라하게 LG 돌아왔는데, 입단 동기는 ‘돈 방석’ 예감… 3년의 시간이 남긴 것
2026-10-25
-
'조용히 한국왔다' 한때 타격왕 경쟁도 했는데, 이정후 깊은 후회 "올해는 롤러코스터 시즌, 더 꾸준해야 해"
2026-10-25
-
한화에서만 14년을 뛰었는데…키움 고참 14명 선물에 깜짝, 이보다 행복한 은퇴 또 있을까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까지"
2026-10-25
-
LG 대체 무슨 계획이 있길래…주전 포수 FA인데 520경기 베테랑 방출했다, '시그널'인가 변화의 시작인가
2026-10-24
-
설마, 최형우 상상도 못한 상황 나오나 "어떻게 제가 감히…그래도 나가라면 나가야죠"
2026-10-2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