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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양상문 감독 "마지막 넥센전 마무리 잘해 기뻐"

작성일: 2017.09.08 23: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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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문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과 마지막 경기 마무리 잘하고 팬들에게 좋은 결과 안겨 기쁘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0-9로 이겼다.

7위였던 LG는 62승 3무 59패 승률 0.512를 기록하며 경기 전까지 5위였던 넥센을 승차 없이 승률에서 8모 앞서며 순위를 뒤집었다. 6위였던 SK 와이번스가 마산에서 NC 다이노스에 2-4로 졌다. 순위는 LG 5위, 넥센 6위가 됐고 SK는 넥센에 0.5경기 차 뒤진 7위로 떨어졌다.

LG와 넥센은 경기 내내 치고받으며 4시간 38분 동안 연장 혈투까지 펼쳤고 힘겹게 이겼다. 양 감독은 "쉽게 이겼어야 할 경기를 동점까지 허용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었다"며 선수들 강한 의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감독은 "넥센과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잘하고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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