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김종래

[SPOTV NEWS=스포츠팀] 1월 1일 SK 나주환과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끝으로 2015시즌 FA 대상 선수들이 모두 갈 길을 찾았다. 역대 최고액 기록이 깨지는 등 어마어마한 돈잔치가 벌어졌다. 19명의 몸값 총액은 630억 6천만원. 계약 규모가 60억원이 넘는 선수들이 4명(윤성환 안지만 최정 장원준)이나 나왔다. 이들을 포함해 총액 30억원 이상인 선수는 8명이 있었던 반면 일부 선수들은 차가운 현실만 재확인했다.

▲ 잔류 (12명)
삼성 윤성환 4년 80억원
삼성 안지만 4년 65억원
삼성 조동찬 4년 28억원
넥센 이성열 2년 5억원
LG 박용택 4년 50억원
SK 최정 4년 86억원
SK 김강민 4년 56억원
SK 조동화 4년 22억원
SK 나주환 1+1년 5억 5천만원
SK 이재영 1+1년 4억 5천만원
KIA 차일목 2년 4억 5천만원
한화 김경언 3년 8억 5천만원

▲ 이적 (7명)
두산 장원준 4년 84억원
한화 배영수 3년 21억 5천만원
한화 권혁 4년 32억원
한화 송은범 4년 34억원
kt 김사율 3+1년 14억 5천만원
kt 박기혁 3+1년 11억 4천만원
kt 박경수 4년 18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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