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강복수(유승호)가 오세호(곽동연)의 결백을 주장했고 임세경(김여진)의 범행을 밝혀낸 후 1년의 시간이 더 지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강복수는 졸업식을 하게 됐다. 강복수는 최고령 복학생이자 졸업생의 자격으로 단상 위에 서서 소감을 발표했고 학생들은 그를 향해 환호했다.
강복수의 연인 손수정(조보아) 역시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강복수 앞에 등장해 강복수를 놀라게 했다. 손수정은 "우리도 둘만의 졸업식을 해야지?"라며 강복수의 손을 잡고 그를 이끌었다.
이윽고 3년이 더 지난 시간, 강복수는 또다시 설송고의 담벼락을 넘는 모습이었다. 교장선생님(천호진)은 그런 강복수의 머리를 때리며 "너는 교생이 되어서도 지각이냐?"라고 혼쭐을 냈다.
관련기사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곽동연 입 막았다 "범인이 아니라 제보자다"
- '극한직업', 13일만에 800만 돌파…지금까지 이런 코미디는 없었다
- [종합S]'다시쓰는 차트쇼' 김완선, 여전한 여왕포스…원미경·전유나 28년만의 도전
- '다시쓰는 차트쇼' 전유나, 이경규와 남다른 인연 "초등학교 선배"
- [초점S]'22년 만의 컴백' 이재영은 누구? 대학가요제 출신 섹시디바
- [종합S]'복수돌' 해피엔딩…조보아X유승호 학교로 컴백 "다음 꿈은 결혼"
- '안녕하세요' 아내는 피하고 애견에 극진한 남편…스킨십도 "가족끼리 왜이래"
- '안녕하세요' 삼둥이 엄마의 고민 "독박육아+남편은 체벌과 욕까지"…문제적 아빠
- [종합S]'안녕하세요' 설특집 '삼둥이 독박육아X욕설X무관심' 3콤보 '뒷목' 사연 등장
- [TV리플레이]'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 설송고도 사랑도 지켰다 '둘만의 졸업식'
- [TV리플레이]"아이 대신 애견"…'안녕하세요' 육아·출산 비관주의자 남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