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웃통을 벗고 무술을 단련하는 쏭삭(안창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쏭삭은 홀로 도복을 입고 상의를 탈의한 채 공원에 나타나 발차기 등의 무술 연습을 했다. 앞서 이중권(김민재)의 일행에게 당했던 그는 무예 고수로서 수치심을 느꼈던 것.
한참을 훈련하던 쏭삭은 "다음에 반드시 복수해줄게. 서승아 동생아"라고 서툰 한국말로 말했다. 그는 지난밤 서승아(금새록)를 구하다가 이중권의 수하인 살인 병기에게 폭행당해 체면을 구겼다.
한편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배우 양씨' 마약체포→양씨 배우들 '해명 몸살'…웃픈 해프닝[종합]
- '열혈사제' 김형묵, 금고 앞에서 고준에 총 겨눠 "돈 다 가지고 간다"
- '스페인하숙' 차승원X유해진X배정남, 평화로운 첫 주말영업…팬미팅까지[종합S]
- 진실게임 이대로 끝나나…경찰, 박유천-황하나 마약투약 증거확보[종합]
- '열혈사제' 김남길, 금새록X김성균 공격한 김민재에 복수 "한번에 죽여달라" 애걸
- '열혈사제' 김남길X이하늬, 이간질 대작전…산소부족 금고에 갇혀 위기[종합S]
-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등장…"기안84, 나랑 비슷하다"
-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2G폰에 겨울에도 찬물샤워…짠내나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