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홈보다 바쁜 론다 로우지…내년 상반기 영화 2편 촬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4, 미국)은 시간이 남는다고 투덜거린다. 이제는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가 된 론다 로우지(28, 미국)는 정반대다. 재대결하기 전까지 일정이 빠듯하다.
로우지와 홈의 재대결 날짜가 구체화되고 있다. 내년 7월 10일(한국 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00'이 유력하다. UFC 200번째 이벤트를 빛내기 위해 더없이 좋은 카드다.
챔피언은 여기에 불만을 보였다. 지난 13일 'MMA정키'에 "여름까지 기다려야 한다. 실감도 안 난다. 10년 동안 한 해에 4경기씩 뛰어 왔다. 그런데 다음 경기를 하려면 8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건 내 패턴이 아니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로우지는 다르다. 지난달 열린 'UFC 193'에서 챔피언벨트와 함께 '절대 강자' 이미지를 뺏겼으나 여전히 바쁘다. 홈과 다시 만나기 전, 배우로 커리어를 더 높게 쌓는다.
로우지는 스파이 액션 스릴러 '마일 22'와 1980년대 인기 방영작인 '로드 하우스' 리메이크판에 출연한다. 내년 1월 '마일 22' 촬영에 들어가고 '로드 하우스'에서는 주연을 맡는다.
UFC 소유주 로렌조 퍼티타는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로우지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로우지를 만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갔다. 모두가 예상하듯 로우지는 다소 의기소침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퍼티타는 "로우지로부터 홈과 다시 싸우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이미 영화 2편을 촬영하기로 돼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 로우지는 영화 촬영이 끝난 다음 돌아와 복귀전을 위한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론다 로우지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2026-07-29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