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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기술 시연' 스파이더 주짓수 챔피언십, 오는 5일 SPOTV 생중계

작성일: 2016.03.02 07:28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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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주짓수 고수들이 토너먼트로 겨루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이하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가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주짓수 갈색 띠, 검은색 띠를 맨 고수 16명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76kg급과 76kg 이상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이긴 선수는 올 가을 준결승, 결승이 펼쳐지는 두 번째 대회에 진출한다.

1회전 상금 800만 원·2회전 상금 1,300만 원으로 총 상금은 2,100만 원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주짓수 대회 가운데 역대 최고 상금액이다.

TV로 생중계되는 첫 주짓수 대회기도 하다. 오는 5일 낮 12시 50분부터 SPOTV가 생중계한다. '하는 스포츠'로 인식되던 주짓수가 '보는 스포츠'에 도전한다. 

팀 스파이더 소속인 서두원은 이번 대회에서 주짓수 기술을 시연한다. 조르기와 꺾기 등 대표적인 주짓수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서두원은 네오파이트 챔피언 출신의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로드FC에서 활동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타격이 없이 상대를 조르고 꺾는 도복 무술이다. 약 10년 전 우리나라에 소개돼 대중 스포츠 무술로 자리 잡았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글로벌브랜드그룹(GBG)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주최하고, 팀 스파이더(TEAM SPYDER)가 주관한다.

스파이더는 캐나다 스키 국가 대표 코치 데이비드 제이콥스와 미국 스키 국가 대표 코치 밥 비티가 1978년 미국에서 론칭한 스포츠 브랜드다. 전문 스키복을 비롯한 고기능 트레이닝 웨어와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출시하고 있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주짓수 선수들과 동호인들 가운데 실력자들이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스파이더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facebook.com/spyderactivesportskorea)

■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대진

[기술 시연] 서두원
[76kg급] 박재현 vs 장인성
[76kg급] 채완기 vs 권혁일
[76kg급] 김동균 vs 이바름
[76kg급] 조영승 vs 송형근
[76kg 이상급] 김봉조 vs 문준희
[76kg 이상급] 조훈 vs 마크 부조빅
[76kg 이상급] 박강철 vs 정호원
[76kg 이상급] 임효택 vs 이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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