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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에반스, 곧 올라오리라 믿고 있다"

작성일: 2016.04.19 17:4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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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에반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오늘(19일)부터 오를 거 같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1차전을 앞두고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닉 에반스(30)를 이야기했다. 에반스는 지난 13경기에서 타율 0.170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중심을 잡아 주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오늘부터 (타격감이) 오를 거라고 늘 그렇게 믿고 있다. 하나 잘 맞는 게 나오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반스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에반스는 원정 경기지만 어김없이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일찍 경기장에 나와 타격 훈련을 했다. 김 감독은 "잠실에서도 미리 나와서 많이 친다"며 에반스가 노력하는 만큼 곧 결실을 보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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