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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해커 "원정 6연전 첫 경기 승리, 기분 좋다'

작성일: 2016.04.19 21: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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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과 에릭 해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원정 6연전 첫 경기 승리, 기분 좋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선발투수 에릭 해커는 6⅔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해커는 직구 최고 구속이 144km 정도로 평범했지만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으로 3회 2사 이후 이병규(7)부터 7회 2사 정성훈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해커는 경기 후 "원정 6연전 첫 경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 김태군이 리드를 잘했고, 야수들도 도와줬다. 타자들이 점수를 내주면서 어깨가 가벼운 상태에서 던질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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