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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수업' 로돈, 기회의 장이 된 스프링캠프

작성일: 2015.03.01 03:36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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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카를로스 로돈이 선발투수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간) "로돈이 선발투수를 목표로 훈련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돈 쿠퍼 감독은 로돈이 비공식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나 스플리트 스쿼드 경기의 선발투수로 나서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돈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최고 유망주이자 MLB.com이 선정한 유망주 14위에 오른 선수다. 2014년 6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루키리그, 상위 싱글A와 트리플A 총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6, 이닝당출루허용률 1.36을 기록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는 쿠퍼 감독이 로돈에 대해 높이 평가한 강점. 로돈은 이에 그치지 않고 체인지업도 연마 중이다.

쿠퍼 감독은 모든 투수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로돈도 기회를 얻는 투수 중 하나인 것은 자명한 사실. 이번 캠프에서 믿음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카를로스 로돈 MLB.com 캡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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