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돌부처 오승환, 올해도 구원왕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일본 야구 전문 주간지 '주간 베이스볼'은 최신호에서 올 시즌 개인타이틀을 차지할 유력 후보 5명을 선정했다. 지난 시즌 3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던 오승환은 2연패가 유력한 선수로 꼽혔다.
'주간 베이스볼'은 "지난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이 올해도 구원왕에 가장 유력한 선수"라며 "12경기 연속 무실점, 10경기 연속 무피안타 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한다. 클라이막스시리즈에서도 4세이브를 기록할 정도로 큰 무대에서도 강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일한 불안은 팀 불펜진이 세이브 상황을 그에게 이어줄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오승환은 개막 이후 주니치와의 개막 3연전에 전부 등판해 1세이브를 따냈다. 27일과 28일 경기에서는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홀드를 추가했고 29일 경기에서 9회 1이닝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3경기에서 2홀드 1세이브, 팀은 3연승으로 개막 시리즈를 싹쓸이했다.
후보 2위는 요미우리 새 마무리투수로 낙점된 사와무라 히로카즈였다. 통산 세이브 기록이 전무하지만 "2012시즌 12차례 구원 등판해 1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0.63으로 호투했다"며 "마무리투수 자질은 갖춘 만큼 보직 전환에서 얼마나 성공할 지 주목할 만한 선수"라고 전했다.
한편 퍼시픽리그에서는 지바롯데 니시노 유지(2014시즌 31세이브), 오릭스 히라노 요시히사(40세이브, 리그 구원왕), 소프트뱅크 데니스 사파테(37세이브) 등이 후보로 꼽혔다. 라쿠텐 새 마무리투수인 프로 2년차 마쓰이 유키는 주목할 만한 선수로 언급됐는데 "무엇보다도 탈삼진 능력(2014시즌 9이닝당 9.78개)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개막 시리즈에서는 세이부가 3연승에 성공한 사이 타카하시 토모미가 3세이브를 올렸다.
[사진] 오승환 ⓒ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