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추억' 롯데, 20일 '신문지 응원'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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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챔피언스 데이의 주제는 '클래식 데이'다. 구단은 20일 사직구장을 찾는 야구 팬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신문지 응원'을 부활하게 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문지 응원은 주황색 봉지 응원과 함께 롯데만의 독특한 응원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사라져 가는 추세다. 구단은 신문지 응원의 부활을 바라는 올드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올해 챔피언스 데이에 모든 팬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신문지를 들고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올 시즌 챔피언스 데이에는 선수단이 푸른색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푸른색 유니폼은 32년 전 구단 창단 첫 우승과 1992년 두 번째 우승을 결정 짓는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한 바 있다.
한편, 챔피언스 데이는 롯데가 2006년 시즌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엔 모든 좌석의 입장 요금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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