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 1-0 격파…지동원 무득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이남훈 기자] 아우크스부르크가 볼프스부르크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지동원에게는 제몫을 다하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경기 볼프스부르크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은 리그 2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을 최전방 공격수로 놓고 5명의 미드필더를 하여금 볼프스부르크의 강력한 공격력을 대비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지난해 11월 이후 공식경기 15경기에서 11승 4무를 기록하고 있었다. 아우크스부르크 입장에서는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거침없는 볼프스부르크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측면 크로스를 중심으로 볼프스부르크를 위협했다. 전반 28분과 45분에는 미드필더 토비아스 베르너가 결정적인 헤딩 슈팅 2번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지동원도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15경기 무패행진 동안 무려 36골을 기록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중원에서부터 세밀함이 부족했다.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 공격수 바스 도스트도 많은 기회가 찾아오지 못했다. 그만큼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와 수비진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전방에 위치한 지동원의 플레이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이지만 측면을 오가며 공 소유권을 최대한으로 가져가려 노력했지만 동료와의 합이 맞지 않았다. 결국 지동원은 후반 15분 카이우비에게 바통터치하고 교체 아웃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진에 변화를 준 직후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16분 바바가 왼쪽 측면에서의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베르너의 페널티킥은 볼프스부르크 골키퍼 디에고 베날리오가 가까스로 선방했지만 골문으로 번개같이 골문으로 번개같이 쇄도한 도미닉 코어가 재차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 아우크스부르크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