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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피안타' SF, OAK에 3-10 패…이학주 무안타

작성일: 2016.03.15 14: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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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9패째(6승)를 떠안았다. 이학주(26)는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3-10으로 졌다. 이학주는 7회 유격수 라미로 페냐 자리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선발 등판한 조니 쿠에토는 2경기째 좋은 투구를 펼치지 못했다. 쿠에토는 조시 레딕에게 우월 스리런을 얻어맞는 등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는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장단 12안타를 때리면서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흔들었다. 5-2로 앞선 6회 무사 1, 3루에서 빌리 번스의 우익수 앞 적시타와 제이크 스몰린스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뽑으면서 크게 달아났다. 8회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얻은 오클랜드는 타일러 라덴도르프의 좌월 홈런으로 3점을 더 벌렸다.

이학주는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2-10으로 끌려가던 9회 1사 2, 3루에서 오스틴 슬레이터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라이언 롤리스가 득점하며 한 점을 만회한 상황.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사진] 이학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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