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에도 과감한 패션에 도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권 여사랑 북촌"이라고 모친과 나들이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희는 D라인이 돋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모친과 함께 거울을 보며 '인싸 브이'를 하고 있는 김영희의 발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너무나 바쁜 나의 언니들이 주최하는 행사 들리러 왔다. 일찍 도착해서 베이글집 왔는데 이미 솔드아웃. 언제와야 살 수 있을까"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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