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스포티비뉴스DB
▲ 윤계상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윤계상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윤계상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윤계상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윤계상 외에도 전현무, 정보석, 홍현희, 이특 등이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두 사람은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 출처| 윤계상 인스타그램
▲ 출처| 윤계상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