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조영준 기자]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1, 미국)가 재기에 성공했다.헨드릭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UFC 185' 웰터급 매치에서 맷 브라운(34, 미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제압했다.헨드릭스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로비 라울러와의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챔피언 벨트를 내준 헨드릭스는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동급 5위인 브라운을 꺾고 타이틀 재 탈환의 기회를 잡았다.헨드릭스는 라울러를 상대로 '포인트 쌓기' 작전을 펼쳤다. 당시 시종일관...
▲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로이 넬슨,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배정호 김용국
▲ 크리스 카리아소 vs 헨리 세후도,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배정호 김용국
[SPOTV NEWS=조영준 기자]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음을 고백했다. 로우지는 11일 미국 NBC 스포츠를 비롯한 매체를 통해 "나는 아직도 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인 로우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여성부 -7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로우지는 11세부터 본격적으로 유도를 연마했다. 그가 유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은 어머니 앤마리아 데마스의 영향 때문. 데마스는 1984년 세계선수권...
[SPOTV NEWS=조영준 기자] '러시아 독수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6, 러시아)가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의 패배를 점쳤다.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의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인 'MMA fighting'을 통해 "라파엘 도스 안요스가 페티스를 박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페티스는 지난해 12월 UFC 181에서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길버트 멜렌데즈를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페티스는 단 한 번도 서브미션으로 패한 적이 없었던 멜렌데즈를 초크로 잡았다. 이 ...
[SPOTV NEWS=이교덕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지난 1일(한국시간) UFC 184에서 여성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캣 진가노를 14초 만에 암바로 꺾고 5차 타이틀방어에 성공하자 "로우지는 여성 격투기계의 마이크 타이슨 같은 존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그의 말대로 그녀는 2013년 2월 옥타곤 데뷔전을 가진 이후 2년 만에 UFC와 여성 종합격투기를 대표하는 스타파이터로 우뚝 섰다. 경기를 마친 후에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관련된 소식들이 꼬리...
[SPOTV NEWS=조영준 기자]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여성 격투기 선수들은 늘 변방에 있었다. 남자 선수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얇은 선수층. 화끈함이 떨어지는 경기력. 스타의 부재 등 여성 격투기는 여러모로 옥타곤의 '중심'이 아닌 '사이드'에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을 바꿔놓은 이가 있다. 론다 로우지(28, 미국)는 현역 남녀선수들을 통틀어 동급체급을 지배하는 가장 압도적인 챔피언이다. 케인 벨라스케즈(33, 미국)도 존 존스(28, 미국)도 앤더슨 실바(40, 브라질)도 로우지만큼 일방적으로 도전자들을 제압...
[SPOTV NEWS=조영준 기자] 5차 방어전을 14초 만에 끝낸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로우지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동급 1위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승을 거뒀다.MMA(종합격투기) 전적 11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로우지는 밴텀급 5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이 체급에서 활동하는 쟁쟁한 강자들을 모두 제압한 상태. '앙숙'인 미샤 테이트(...
[SPOTV NEWS=조영준 기자]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캣 진가노(32, 미국)를 경기 시작 14초 만에 암바승으로 제압하며 UFC 여성부 페더급 5차 방어전에 성공했다.로우지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이로써 로우지는 11전 전승을 기록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여성부 -70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스트라이크포스에서도 챔피언에 올랐다.11전 전승 중 로우지는 1...
[SPOTV NEWS=조영준 기자] 종합격투기(MMA) 전적 9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캣 진가노(33, 미국)가 UFC 밴텀급 여성부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를 상대로 14초를 버티지 못했다.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 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서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만에 암바로 제압했다.이로써 진가노는 역대 UFC 최단 시간 패배를 당한 불명예를 안았다. 진가노는 로우지에 도전했던 이들 중 '역대 최강의 도전자'로 평가를 받았다. 무패의 전적은 물론...
[SPOTV NEWS=이교덕 기자] 14초.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UFC 여성밴텀급 타이틀을 방어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챔피언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의 메인이벤트에서 최강 도전자로 평가받던 캣 진가노(32, 미국)에게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탭을 받았다.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고, 11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코메인이벤트에선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홀리 홈(33, 미국)이 라켈 페닝턴(26, 미국)에 2대1 판정승을 거뒀다. UFC 첫 경기에서 8...
[SPOTV NEWS=조영준 기자]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 경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역대 최강의 도전자로 평가받은 캣 진가노(33, 미국)를 꺾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14초였다.로우지는 역시 현존하는 최강의 여성 파이터였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 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서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만에 암바로 제압했다.두 선수는 모두 '무패의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경기를 통해 누군가는 첫 번째 패배를 당해야...
▲ 론다 로우지 vs 캣 진가노,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남현민
▲ 라켈 페닝턴 vs 홀리 홀름,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남현민
[SPOTV NEWS=조영준 기자] 전 여성 복싱 세계 챔피언인 홀리 홈(34, 미국)이 UFC 데뷔전에서 고전 끝에 승리했다.홈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코메인매치에서 라켈 페닝턴(26, 미국)에 2-1 TKO 판정승을 거뒀다.홈은 현 UFC 여성 최강의 파이터로 꼽히는 론다 로우지(28, 미국)에 대항마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MMA(종합격투기)에 뛰어들기 전 홈은 여성 복싱 무대를 휩쓴 '철권'이었다. WBF, WBAN, WBC, NABF, GBU, WIBA, ...
▲ 제이크 엘렌버거 vs 조쉬 코스첵,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남현민
▲ 앨런 조우반 vs 리처드 월시,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남현민
▲ 토니 퍼거슨 vs 글레이슨 티바우, 캐스터 박종윤, 영상편집 남현민
[SPOTV NEWS=이교덕 기자] UFC 여성 밴텀급의 역사는 곧 론다 로우지(28, 미국)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이었던 로우지는 2013년 신설된 UFC 여성 밴텀급으로 소속을 옮기면서 타이틀결정전 없이 챔피언 벨트를 받았다. 당시 스트라이크포스가 UFC에 인수되는 상황이었는데, 2011년 WEC가 UFC에 흡수되면서 챔피언 조제 알도 등이 새로 생긴 UFC 체급의 챔피언에 바로 오른 것과 같은 그림이었다.2013년 2월 UFC 157에서 로우지가 도전자 리즈 카무치와 1차 방어전을 가진 것이 ...
[SPOTV NEWS=이교덕 기자]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는 세계 여성 종합격투기의 아이콘이다. 준수한 외모에 10전 10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피니시율이 100%(2KO·8서브미션)라 인기가 높다. 거기다 욕설도 서슴지 않고 뱉을 만큼 입이 걸걸해 언론과 팬들의 이목을 끈다. 다차원의 매력을 지닌 파이터로 통한다.UFC를 대표하는 파이터 중 하나로 자리를 잡다 보니 그를 목표로 뛰는 경쟁자 또는 후발주자들도 많다. 그들은 로우지의 왕좌를 노리고 호시탐탐 정권교체의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