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결정의 법칙…5할 이하 팀 잡아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6일 현재 5위 안에 든 팀들은 전부 승패 마진이 양수, 6위 이하 팀들은 승패 마진이 음수다. 한화 이글스가 지난주 6경기 4승 2패로 조금씩 적자를 줄여가면서 '1중'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아직 5강과 격차가 작지 않다. 5위 키움 히어로즈와 4.5경기 차이다. 7위 KIA 타이거즈와 경기 차가 4.0으로 더 작은 형편이다.
5강 팀들끼리는 서로 물고 물렸다. 여기서 확실히 앞선다고 할 만한 팀이 없다. 반대로 크게 처지는 팀도 없다.
키움이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와 3승 3패로 균형을 이룬 가운데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에 각각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덕분에 5강 팀 상대 전적에서 +2로 가장 앞섰다. 그 다음이 8승 7패의 SK다. 두산에 1승 2패했을 뿐 나머지 팀과는 승패 마진이 같거나(키움) 1승씩 앞섰다(NC, LG).
NC가 LG에 3연전을 싹쓸이 당하면서 5강 팀과 상대 전적에서 가장 많이 밀렸지만 그래도 -2에 불과하다. 싹쓸이 승리 한 번이면 흑자 전환이고, 3연전에서 두 번만 우세해도 타이를 이룬다. -1인 LG 역시 마찬가지.

하위권 팀들은 반대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물고 물렸다. 롯데 자이언츠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던 KIA가 -3으로 눈에 띌 뿐이다. 대신 한화를 뺀 나머지 4개 팀이 상위권 팀에 승리를 헌납하면서 추락했다.
kt 위즈의 경우 11승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있는 팀을 상대로 단 3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 5월 안에 달라질 수 있을까
상위 팀과 차이를 가장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은 맞대결 승리다. 우선 승패 마진 -2로 홀로 중위권을 형성한 한화가 기회를 잡았다. SK와 LG, 키움을 차례로 상대한다. SK와 3연전을 잘 마친 뒤 LG, 키움을 만나 승차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여기서 밀리면 상황이 더 어려워진다.
8연속 위닝 시리즈에도 5위에 그친(!) 키움은 다음 2주가 중요해졌다. LG-kt-한화-롯데를 상대하는데 지금까지 롯데에 1승 1패였을 뿐 나머지 3개 팀에는 강했다.
키움과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4위 LG는 만만치 않은 팀들과 싸워야 한다. 키움에 이어 승률 5할 회복을 노리는 한화를 상대한 뒤 부산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른다. 그 다음은 NC-SK, 상위권 팀을 연달아 만나는 쉽지 않은 일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