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믿정믿' 통했다…신정락, 슬라이더로 1이닝 무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는 5회까지 8-3으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해 결국 연장 11회까지 가서야 10-9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불펜 투수 7명이 전부 등판하는 소모전이었다. 1일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감독은 신정락에 대해 "공은 좋은데 가끔 안 되는 날이 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그러나 신정락에 대한 믿음까지 버리지는 않았다. 류중일 감독 특유의 '믿음의 야구'가 1일 kt와 경기에서 빛을 발했다. 신정락은 3-2 리드를 깔끔하게 지키고 홀드를 추가했다. 시즌 3호 홀드다.
첫 타자 배정대를 공 4개로 삼진 처리했다. 결정구로 슬라이더를 던졌다. 최일언 코치의 조언으로 비중을 높인 슬라이더가 배정대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황재균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대타 윤석민은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이때도 슬라이더에 빗맞은 타구가 나왔다.
LG는 8회 진해수, 9회 고우석을 내보내 3-2 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다. 선발 배재준이 6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신정락과 진해수가 홀드, 고우석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IA 미친 타격감 사나이, 자존심 회복하고 2번 전진배치… KIA 공격 앞으로, 연승 노린다
2026-08-12
-
'이럴수가' 롯데 날벼락 맞았다, 선발 투수 나균안→김한결 긴급교체 "왼쪽 목 담 증세"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KIA서 방출→은퇴 위기였는데 이렇게 부활하다니…레전드도 "영입 성공, 드디어 서교수가 돌아왔다" 극찬
2026-08-12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