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59억' 책정…"울버햄턴, 완전 이적 관심 클 것"
작성일: 2021.11.01 11: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루크 햇필드 기자의 말을 인용해 황희찬의 완전 이적 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황희찬은 몰리뉴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시작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울버햄튼은 지난 8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 영입을 발표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다. 라이프치히 발표에 따르면 2022년까지 1년 동안 임대 신분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누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완전 이적 시 필요한 이적료는 1280만 파운드(약 205억 원)"라고 보도했다.
햇필드 기자는 "울버햄턴은 디오구 조타, 라울 히메네스 모두 임대로 영입한 뒤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황희찬도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타와 히메네스의 임대 후 완전 이적은 울버햄턴이 효과를 본 전략이다. 황희찬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기브미스포츠'는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했다. 그가 다음 몇 달 동안 계속 골을 넣는다면 울버햄턴은 그가 잔류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 한다"라며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990만 파운드(약 159억 원)로 몸값이 책정됐다. 현재 경기력으로 봤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 경기력을 시즌 끝까지 이어 가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이 매체는 "황희찬이 시즌 초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끝까지 현재 경기력을 유지할지, 단순히 운이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건지는 확실치 않다"라며 "시즌 막판에 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4골을 넣었다. 4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득점 부문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