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누누 감독, 결국 경질 "맨유전 대패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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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방아쇠를 당겼다. 누누 토트넘 감독이 취임 4개월 만에 경질됐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이 한발 빠르게 움직였다. 시즌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다. 토트넘은 개막 후 3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랐고, 누누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하지만 이후 빠르게 추락했다. 연패를 거듭하며 순위가 고꾸라졌다. 슬그머니 누누 감독 경질설이 돌았다.
10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0-3으로 대패한 건 결정타였다. 토트넘은 리그 1위 첼시에 승점 10점 뒤진 8위에 머물렀다.
누누가 감독을 맡고 토트넘은 17경기 동안 8승 2무 7패로 승률 5할을 갓 넘겼다. 더 큰 문제는 경기 내용이었다.
21득점할 동안 23실점을 했다. 1경기 1골 넣기는 힘든데 한 번 무너지면 대량 실점으로 완패했다. 경기가 거듭되도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레비 회장은 기다리지 않았다.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후 어렵게 새 감독을 앉혔지만, 4개월 만에 또 다른 감독을 찾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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