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피쉬 김민규.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의 첫 투표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중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는 등장하자마자 연습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연습생들은 "자꾸 눈이 간다. 반할 것 같다", "백마 탄 왕자님 같다", '비주얼 폭발이다"라며 김민규의 외모에 느낀 충격을 여과없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규의 등급 평가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 시작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시된 투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등장 외에는 특별한 분량이 없었던 울림엔터테인먼트 차준호,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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